| 광주시, 청년갭이어 참여자 30명 선발한다 19∼39세 미취업 청년 대상 11일∼6월7일 온라인 접수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
| 2026년 05월 11일(월)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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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이어(Gap Year)’는 학업이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행, 봉사, 교육, 인턴십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와 가치관을 탐색하는 시간을 뜻한다. 광주시는 ‘청년갭이어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국내 다른 지역에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1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개인 또는 팀 단위(최대 4인)로 신청할 수 있으며, 팀 신청은 모든 팀원이 각각 신청 서류를 제출하고 면접 심사에 참여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아르케 누리집(www.big-tree.kr)을 통해 접수하며, 프로젝트 계획서와 개인정보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광주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참여자 30명을 선발해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선정된 참여자에게 1인 최대 140만원의 프로젝트 활동비를 지원하며, 팀은 팀원 수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숙박비, 교통비, 프로젝트 실행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지원금과 함께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상담과 진로?직무 탐색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오는 7월부터 9월 사이 30일간 광주 외 국내 다른 지역에서 진로탐색형 또는 사회탐색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진로탐색형은 정보기술(IT)·인공지능(AI)·로봇, 문화·예술, 친환경·재생, 영상·웹툰·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창업·스타트업 체험 등 관심 분야를 직접 선택해 진로탐색 활동을 할 수 있다.
사회탐색형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개발, 사회적경제, 청년정책 비교체험 등 사회적 가치와 지역문제를 탐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권윤숙 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새로운 지역과 사람, 경험을 만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광주형 청년갭이어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성장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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