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AI디지털 배움터 교육’ 확대 운영 교육 거점 4곳으로 늘려…12월 10일까지 전연령 대상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
| 2026년 05월 11일(월)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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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구청 로비 체험존 |
오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존 2곳이던 교육 거점을 4곳으로 확대하고,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기존 운영 거점인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광주전남지부(동구) △태봉노인복지관(북구)에 더해 올해부터 △서로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서구) △광주시립하남도서관(광산구)을 추가 지정해 총 4개 거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광주시립하남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노코딩 교육’을 특화 과정으로 운영해 미래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1만6105명이 참여한 ‘AI디지털 배움터’는 올해 생성형 AI 등 인공지능 교육 비중을 한층 강화했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와 일하기 △가짜뉴스 판독법 △일상생활 속 AI 활용 △AI를 활용한 사진 편집·영상 제작 등 AI 분야와 △코딩과 친해지기 △유튜브·틱톡 숏폼 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 유튜브 제작 △생활 밀착형 앱 활용법 등 디지털 분야로 구성됐다.
또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직무 생산성 향상과 사회·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줄 방침이다.
최신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상담존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와 AI 눈 검진기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거점인 하남도서관과 서구청 로비에서는 가상현실(VR), 바둑로봇, 코딩로봇, 로봇개 등 다양한 첨단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장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교육과정 안내도 제공한다.
광주시는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과 학교, 공공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파견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시민 누구나 ‘AI디지털 배움터’ 누리집이나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체험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되며, 하남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같은 시간대에 운영된다.
박혜미 광주시 데이터정보화담당관은 “AI·디지털 소외계층을 줄이고 시민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감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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