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초저가 생리대 판매 누적 15만팩 넘어

위생용품 물가 상승 속 고객 관심 집중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2026년 05월 11일(월) 17:39
홈플러스가 선보인 초저가 생리대가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팩을 돌파했다.
홈플러스가 선보인 초저가 생리대가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팩을 돌파했다.

1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개당 98.6원(중형 기준) ‘샐리의법칙 니즈원 생리대’ 4종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지난 3월 19일 개당 98.3원(중형 기준) ‘잇츠미 퓨어 생리대’ 4종의 판매를 시작해 현재 총 8종의 국산 초저가 생리대를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판매 중인 초저가 생리대 8종은 지난 4월 말 누적 판매량 15만팩을 넘어섰다.

홈플러스 측은 지속적인 위생용품 물가 상승에 따라 초저가 생리대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끈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생리대 소비자물가지수(2020=100)는 2021년 100.49에서 2025년 119.31로 5년 새 약 19% 증가했다.

또 지난달 3주간 행사를 통해 초저가 생리대 8종을 한 팩당 1000원에 판매한 점도 판매량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까지 초저가 생리대 8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잇츠미 퓨어 생리대 중형(12매, 1180원)’이다. 해당 상품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형 크기 중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초저가 생리대 8종은 모두 홈플러스 온라인 평점 4.7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품질이 우수하다’, ‘촉감이 좋고 두께가 적당하며 흡수력이 괜찮다’ 등의 리뷰를 남겼다.

더불어 홈플러스는 고객들이 초저가 생리대를 계속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쿠폰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에서 초저가 생리대를 포함해 생필품을 담으면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쿠폰 할인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쿠폰 할인을 받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상권 홈플러스 위생용품팀 바이어는 “위생용품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필품 물가 상승으로 국산에 가격까지 저렴한 초저가 생리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생리대를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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