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정신 계승" 광주 동구, 민주묘지 참배

공직자 70여명 참여…민주·인권·평화 정신 함양

글·사진=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2026년 05월 11일(월) 18:42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11일 오전 신동하 광주 동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신규 공무원 70여명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11일 오전 신동하 광주 동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신규 공무원 70여명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광주 동구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오월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겼다.

동구는 11일 신동하 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신규 공직자 70여명이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희생 영령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 계승과 인권을 우선하는 공직자 기본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2026년 임용된 신규 공직자들도 참배 일정에 함께 참여해 선배 공직자들과 오월정신을 공유하고 주민과 지역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다짐했다.

신동하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민주의 문 앞에 마련된 방명록을 서명했다.

참석자들은 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민주 영령의 뜻을 기리고 오월 정신 계승 의지를 다졌다.

신동하 광주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5·18은 과거에 머무는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기억이자 미래 세대와 함께 이어가야 할 가치다”며 “오월 정신이 지역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으로 공유·계승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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