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립미술관, 상반기 인문학 강좌 열린다 미술사가 조인호씨 강의 맡아 21일부터 진행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
| 2026년 05월 12일(화)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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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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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강의를 맡는 조인호씨 |
총 4강으로 구성된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는 1강에서 ‘신과 인간의 세계: 서양미술의 전통’을, 2강에서 ‘빛과 색, 일상의 재발견: 인상주의’를, 3강에서 ‘예술 창작에서의 주관화: 후기 인상주의’를, 4강에서 ‘이성과 시지각, 통념의 해체: 현대미술로의 전환’을 각각 다룬다.
강의는 미술사가 조인호 대표(광주미술문화연구소·전 광주비엔날레 정책기획실장)씨가 맡아 서양미술의 흐름을 통해 인간과 예술의 본질을 탐구한다. 특히 인상주의의 빛과 색채, 예술가의 주관적 표현을 중심으로 현대미술로의 전환 과정을 살펴보며, 미술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인문학적 시야를 제시할 예정이다.
전남도립미술관 이지호 관장은 “2025년 하반기 조선후기 회화사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상·하반기 체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반기별 주제 구성을 통해 균형 있는 인문학 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술사는 사람과 시대를 이해하는 핵심적인 기록으로, 보편적인 인간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인문학 강좌는 전남도립미술관 대강의실에서 열리며, 참여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폼(QR 코드)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61-760-3232.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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