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진흥원, 문화콘텐츠 창업 ‘성공’ 돕는다

22일까지 8개사 모집…기업 맞춤형 지원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2026년 05월 12일(화) 18:0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전남도 문화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문화콘텐츠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문화콘텐츠창업보육센터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시장 진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고도화하고, 판로 개척과 홍보 마케팅을 통해 자생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 본사가 전남도에 소재한 창업 3년 미만의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올해는 총 8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500만원 내외, 총 4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투입한다.

지원 분야는 콘텐츠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인건비, 외주용역비 등), 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마케팅(온·오프라인 광고, SNS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홍보 영상 제작 등) 등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시 기업들의 수요가 높았던 운송비를 지원 항목에 포함하고, 전남글로벌게임센터와 연계해 게임 콘텐츠 분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함과 동시에 사업의 실질적인 ‘콘텐츠 고도화’ 목적에 집중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집중적인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jci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전남의 우수한 문화콘텐츠가 기획 단계에 머물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과정을 지원하겠다”며 “초기 콘텐츠 기업이 지역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전남 콘텐츠 산업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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