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 ‘금빛 행진’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일차
광주, 금 2·은 2·동 3…육상 서예진 등 활약
전남, 금 3·은 4…수영 100m 정우찬 등 선전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2026년 05월 12일(화) 18:26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여자 창던지기 F20 고등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예진(오른쪽 세 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남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장애인체육회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 광주·전남 선수단이 목표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광주는 12일 오후 4시 30분 기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 중이다.

광주 선수단의 대회 첫 금메달은 육상에서 나왔다. 서예진(광주선명학교 고 3년)은 여자 창던지기 F20 고등부에서 17.25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육상 남자 창던지기 F20(고)에서는 강민호(광주선명학교 고 2년)가 27.11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수영에서는 김하진(광산중 3년)이 여자 자유형 100m S14 중등부에서 1분19초76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자유형 100m S14 초등부 조하준은 1분15초09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도에서는 김유나(선예학교 중 2년)가 여자 -60㎏급 중등부 스쿼트, 데드리프트에서 각각 53㎏과 71㎏을 들어 올려 동메달 2개를 따냈다. 그 결과 파워리프트종합에서 124㎏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전남에서도 금빛 행진이 펼쳐졌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활약 중이다.

전남 첫 금메달의 주인공 역시 육상에서 나왔다. 황다연(함평영화학교 고 3년)은 여자 800m T20(고)에서 3분4초2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빨리 통과했다. 이어 같은 종목에 출전한 박은서(은광학교 고 2년)가 3분19초5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800m T20(중)에서는 국사랑(소림학교 중 1년)이 3분15초01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상은(순천선혜학교 중 3년)은 3분30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만족했다.

수영에서는 정우찬(여수양지초 6년)이 남자 자유형 100m S7~S8(초)에서 2분38초1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건졌다.

황정인(여수충무고 1년)은 여자 자유형 100m S14(고)에서 1분37초61로 은메달을, 성유하(목포제일여고 고 2년)는 여자 자유형 100m S5~S6(중/고)에서 2분54초15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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