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내 남구청장 후보 "남구를 통합특별시 핵심 거점으로 육성" 광주~나주 광역철도 효천역 경유 등 공약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 2026년 05월 13일(수) 17:21 |
![]() |
|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후보가 13일 광주시의회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구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
김병내 후보는 1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구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거점이자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표준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7월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정부가 약속한 4년간 20조원 규모 재정 지원 인센티브를 남구 도약의 마중물로 삼겠다”며 “이미 수립한 행정통합 대비 기본 전략을 바탕으로, 남구 발전 견인 7대 핵심 사업이 통합특별시장 후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효천역 경유와 광주도시철도 2호선 3단계 건설사업 추진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봉선동~진월동 간 도로 개설과 광역위생매립장 우회도로 사업 조기 마무리도 약속했다.
권역별 특화 전략도 내놨다. 대촌권은 에너지밸리 산업단지와 연계한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원도심은 백운광장 로컬푸드 직매장과 청년복합플랫폼 조성, 양림동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을 통해 관광·문화 자원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암·백운·대촌을 잇는 ‘성장 트라이앵글’을 구축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기반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생경제 공약으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와 남구동행카드 추가 발행,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개설 등을 제시했다. 생활형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노후 주거지 정비,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추진 계획도 포함됐다.
복지 분야에서는 ‘에말이오’ 안부 전화 사업과 히어로 이동복지관, 장애인 무료 순환버스, 천원택시,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효자봇 안전 돌봄 등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김병내 후보는 “정치는 말보다 행동으로, 행정은 숫자보다 삶의 변화로 증명해야 한다”며 “검증된 추진력으로 남구의 변화가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는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