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대촌동 일원 CCTV 120대 교체

6월까지… 주민 안전·야간 범죄 예방 강화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5월 13일(수) 18:01
광주 남구가 농촌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와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해 대촌동 일원에 방범·생활환경 CCTV 120대를 전면 교체한다. 사진은 방범 쓰레기 투기 단속 CCTV 설치 모습. 사진제공=광주 남구청
광주 남구가 농촌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와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해 대촌동 일원에 설치된 방범·생활환경 CCTV 120대를 전면 교체한다.

남구는 6월까지 농촌지역 생활 쓰레기 무단 투기와 야간 범죄 예방을 위해 CCTV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촌동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한 주민 숙원사업으로, 노후 CCTV 교체와 신규 설치를 병행해 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남구는 차량번호, 사람의 움직임 식별이 가능한 500만 화소의 고해상도 CCTV로 전면 교체해 방범 기능을 강화하고, 음성 경고 방송 기능도 함께 적용해 불법 쓰레기 투기와 각종 범죄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용도로 활용할 방침이다. CCTV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로 운영될 계획이다.

실제 대촌동 일원은 농촌 특성상 야간 시간대 유동 인구가 적고, 외부 차량 출입이 잦아 생활폐기물 무단 배출과 범죄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CCTV 설치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건의 사항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이다”며 “농촌지역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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