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롤러코스터장 끝에 종가 사상 최고치 하루 변동폭 453p…외국인 5거래일간 24조 매도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
| 2026년 05월 13일(수) 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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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전장보다 200.86p(2.63%) 오른 7844.01 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코스닥은 2.36p(0.20%) 내린 1176.93으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00.86p(2.63%) 오른 7844.01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9.50p(1.69%) 내린 7513.65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 7402.36까지 밀리기도 했다.
다만 오전 10시 19분께 상승 전환한 이후 7800선을 되찾았다.
시장은 이틀간 급락 후 급등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 지수의 당일 고가 대비 저가 등락폭은 453.11p로 역대 4위를 기록했다.
역대 장중 변동폭 1위는 612.27p가 움직였던 지난 3월 4일이고, 뒤를 이어 전날인 12일(577.96p), 지난 3월 5일(467.17p) 순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8869억원과 1조6873억원 나란히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3조758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5거래일간 코스피 시장에서만 24조2495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64억원과 5677억원으로 매수 우위였다. 외국인은 763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2.94% 약세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해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8.45% 뛴 199만원으로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하며 7.68% 상승 마감해 197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도 5.38%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1.79% 오른 28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스퀘어(5.68%), 현대차(9.91%), HD현대중공업(3.68%), 삼성전기(7.41%), 기아(6.65%)가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2.93%), 두산에너빌리티(-4.46%), 삼성물산(-1.49%), 삼성바이오로직스(-2.29%) 등은 하락 마감했다.
최근 1분기 호실적과 내수 소비 및 관광객 매출 성장 기대감에 신세계(9.29%), 롯데쇼핑(5.54%) 등 백화점 종목도 줄줄이 올랐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5.65%), 전기·전자(3.75%), 운송·창고(3.32%)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고, 부동산(-2.70%), 일반서비스(-2.48%), 제약(-1.81%)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36p(0.20%) 내린 1176.9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2.86p(0.24%) 내린 1176.43으로 약세 출발해 장중 오르내렸지만, 결국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6019억원 매도 우위였다. 기관도 29억원 순매도했다. 다만 개인은 6048억원 순매수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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