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구, 인니·베트남 ‘1251만 달러’ 수출 계약 광융합무역촉진단, 해외시장 개척·미래 먹거리 확보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
| 2026년 05월 18일(월) 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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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수출상담회 현장 모습. 사진제공=광주북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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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수출상담회 현장 모습. 사진제공=광주북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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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수출상담회 현장 모습. 사진제공=광주북구청 |
광주 북구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파견한 광융합무역촉진단이 총 1251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며 해외시장 개척 성과를 거뒀다.
18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으로 출국한 광융합무역촉진단은 6박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6일 귀국했다.
촉진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치민에서 수출상담회, 현지 바이어 미팅, 기관 간담회, 기업 방문 등을 진행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자카르타에서는 이틀간 수출상담회를 열어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시장 개척 활동을 펼쳤다. 또 GICC(녹색혁신협력센터), 농촌낙후지역개발부, 협동조합부 등 현지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현진기업과 NH네트웍스의 기술을 활용한 생활 인프라 및 수질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역 기업의 현지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베트남 호치민에서도 수출상담회와 바이어 상담을 통해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호치민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맺어 경제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그 결과 총 1251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과 5건의 기업 간 업무협약 체결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북구의 체계적인 사전 준비가 뒷받침됐다는 평가다. 북구는 지난 3월 참여기업 모집 이후 수입 경험과 현지 유통망을 갖춘 맞춤형 바이어 발굴에 집중했고, 지난달에는 사전간담회를 열어 상담 전략과 현지 시장 정보를 공유했다.
북구는 앞으로 참여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해외시장 개척과 미래 신산업 대응이 중요하다”며 “광융합과 인공지능(AI) 등 지역 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협력과 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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