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광산구청장 후보, ‘전남광주 연결도시’ 비전 제시

송정역 환승역세권 개발 등 5대 전략 20개 정책 구성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5월 19일(화) 17:54
더불어민주당 박병규 광산구청장 후보가 1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호견을 갖고 미래 비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연결도시 광산’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병규 광산구청장 후보가 광산구의 미래를 열어갈 구상을 내놨다.

박병규 후보는 1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대 전략 20개 정책을 발표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연결도시 광산’을 제시했다.

그는 “산구는 광주의 최대 산업도시이자 서남권의 관문으로, 민선 8기 동안 추진한 지속가능 일자리와 통합돌봄 정책이 전국적 주목을 받으며 일부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도 반영됐다”며 “민선 9기에는 사람과 산업, 문화와 행정,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플랫폼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제시한 비전은 △‘연결도시’ 광산 △지속가능 일자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시민 △시민과 함께 매력적인 도시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소통·혁신 행정 등 5대 전략으로 구성됐다.

주요 정책으로는 광주송정역 환승역세권 개발, AI·첨단산업벨트 조성, 황룡강·영산강 생태문화 수변공원 조성, 군공항 이전부지 미래형 융복합도시 구상 등 4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속가능 일자리를 위해서는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추진, 청년의 지속가능 일자리모델 발굴·확산, 소상공인·골목경제 활성화 생태계 구축, 사회연대경제의 창업과 성장 지원 등을 세부 과제로 설정했다.

또 광산형 생애주기 통합복지플랫폼 구축, ‘살던 집’ 등 생활공동체 프로젝트 활성화, 15분 도보 생활환경 조성 등도 추진한다.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주도 동 미래발전계획, 공공시설물 고품격 건축디자인 구현, 생활권 중심 정원·그린 네트워크 추진, 월곡동 아시아문화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병규 후보는 “시민과 함께 광산구를 서남권 경제의 허브이자 일자리특화 도시, 지속가능한 상생공동체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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