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서 자연·미식·역사 즐기는 치유관광 문화관광재단, 29일 ‘안녕 앵두야’ 치유 프로그램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
| 2026년 05월 26일(화) 0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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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자연·미식·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 프로그램 ‘안녕, 앵두야’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화순군청 |
26일 화순군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오는 29일 화순 고인돌공원과 도곡면에 위치한 전통고택인 양참사댁 일원에서 ‘안녕, 앵두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단의 로컬여행 브랜딩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복숭아 팜파티’에 이어 30~50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어린 시절의 감성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내 안의 소녀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를 중심에 두고, 앵두 수확과 감성 드로잉, 고택 만찬 등 섬세한 감성 요소를 더해 여성 맞춤형 치유관광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모집은 올해 5월 선정된 ‘화순 로컬여행 전담여행사’와 협력해 진행되며,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지역 참가자는 전담여행사를 통해 모집하고 나머지는 재단이 자체 모집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민과 외부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균형 있는 참여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내 ‘신청과 참여’ 메뉴에서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지역 농산물과 앵두를 활용해 정성껏 준비한 치유 만찬을 즐기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탐방버스를 타고 고인돌 유적지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본다.
하이라이트는 고인돌공원 내 앵두밭에서 진행되는 수확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앵두를 수확한 뒤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게 된다.
또 지역 문화예술 기획자와 함께 화순에서의 추억과 감정을 그림으로 남기는 ‘오늘의 기억 드로잉’ 프로그램도 마련돼 오감을 만족시키는 감성 치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구종천 화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화순의 자연·역사·미식·문화예술 자원을 융합한 화순만의 치유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로컬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화순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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