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청년 유출 막고 민생 회복 시킬 터"

산업 회복 등 3대 위기 극복 구상 제시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2026년 05월 26일(화) 08:42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가 배우자와 함께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에서 유세했던 목포 평화광장 원형로상가 젊음의 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성휘 후보 선거사무소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율동팀이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때 유세를 펼쳤던 평화광장 원형로상가 젊음의거리에서 진행된 집중유세에서 ‘목포야 사랑해’ 노래와 함께 율동을 선보이며 유세 열기를 더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가 최근 목포 평화광장 원형로상가 일대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재정위기 극복과 청년 유출 해소, 산업 회복 구상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유세에서 “현재 목포는 개정위기와 인구감소, 산업 쇠퇴까지 동시에 몰린 상황이다”며 “반드시 목포대전환을 이뤄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무려 3만2000명의 청년들이 목포를 떠났다”며 “일자리와 주거, 복지와 문화의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며 탄식을 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뿌리인 골목상권이 무너지고 있다는 절박한 신호다”고 지적했다.

또 “재정이 흔들리면 시민 삶과 미래 투자도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산업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현재 목포 위기를 반드시 해결해야만 목포의 미래도 있다”며 “시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유세 현장에서는 강성휘 후보 배우자가 즉석 연설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민들이 강 후보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끝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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