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진흥원, 지역 스토리 창작 인재 양성

‘남도 스토리뱅크 웹소설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2026년 05월 27일(수) 18:4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기반 스토리 콘텐츠 창작 인재 양성과 웹소설 분야 전문 창작자 발굴에 나선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년 남도 스토리뱅크 웹소설 아카데미 기초과정’ 교육생을 오는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K-콘텐츠 산업 성장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웹소설 시장에 대응해 전남도 내 창작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스토리 기반 콘텐츠 창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웹소설 창작 입문자를 대상으로 스토리 기획부터 캐릭터 설정, 구성 및 연재 전략까지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오는 7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5주간 온라인 라이브 강의 형태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세부 교육과정은 웹소설 장르 및 시장 트렌드 이해, 웹소설 소재와 캐릭터 설정, 이야기 구성의 기초, 실전 구성 및 집필 전략, 투고 및 연재 프로세스 등으로 구성된다.

또 현직 인기 웹소설 작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무 경험과 창작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카카오페이지 1580만 뷰를 기록한 ‘망할 가문을 살려보겠습니다’의 무늬랑 작가, 네이버 시리즈 170만 뷰를 기록한 ‘복수는 내 남편과’의 사지현 작가, 네이버 시리즈 870만 뷰 및 네이버 어워드 수상 경력을 보유한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의 누오바 작가가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전남도민, 전남도 소재 학교 재·휴학생 및 졸업생,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남도였던 기간이 합산 1년 이상인 사람이며, 신인·기성 작가 모두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신청자는 온라인 시스템(https://kip-hub.com/home)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도 기초과정 수료생 중 우수 수강생 TOP 5를 선발해 1:1 심화 피드백 과정과 연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지역 스토리 기반 창작자 육성 체계 구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웹소설은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핵심 원천 IP 산업이다”며 “남도만의 이야기와 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창작자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윤용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79874995538446015
프린트 시간 : 2026년 05월 27일 21: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