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청년 일자리 활성화 ‘온 힘’

제주서 일경험 사업·지원정책 설명회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6년 05월 28일(목) 17:31
광주상공회의소는 28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기업체 및 공공기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및 일자리 지원정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제주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청년 일경험 사업과 각종 고용지원 정책 설명회를 열고 지역 청년 일자리 활성화에 나섰다.

광주상의는 28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기업체 및 공공기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및 일자리 지원정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지역 청년 일경험 운영기관인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참여해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사업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에게 지역 내 양질의 사업장을 연계해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광주상의가 맡고 있는 호남권 지원센터는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을 총괄하며 참여기업 발굴과 사업 홍보,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의 기업지원사업과 제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지역 일자리 지원사업 소개가 진행됐으며,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고용노동부 시범사업인 ‘워라밸+4.5 프로젝트’ 관련 상담도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업은 실근로시간 단축과 유연근무 환경 조성을 통해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는 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청년 일경험 사업과 고용지원 제도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기업 부담이 크지 않은 만큼 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은영 광주상의 협력사업본부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참여기업 발굴과 사업 확산에 힘쓰겠다”며 “제주지역 기업들도 청년 인재와의 접점을 넓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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