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운항관리센터, 전기차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박차 전남 최초 전기차 배테리 진단…도서지역 안전망 강화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
| 2026년 05월 29일(금)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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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운항관리센터가 최근 진도 차도선 운행 현장을 직접 찾아 진도군청 관용 전기차량 31대를 대상으로 베터리 안전진단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운항관리센터 |
29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하 공단)에 따르면 목포운항관리센터는 최근 진도군 관용 전기차 31대를 대상으로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남도 지자체 가운데 처음 시행된 사례로 공단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OBD(On-Board Diagnostics) 진단기를 활용, 차량별 배터리 상태와 안전성을 진단 했다.
진도군은 관내 17개 부서·읍면의 관용 전기차를 전면 개방하는 등 적극 협조해 전남도 지자체 안전점검 문화 확산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
진단 항목은 배터리 건강도(SOH: State of Health), 셀간 전압편차, 절연저항,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융착 상태, BMS 경고·고장 코드 등을 점검했다. 진단 결과 31대 전 차량에서 정상 운행 가능한 상태를 확인했다.
정일영 목포운항관리센터장은 “도서지역을 이동하는 전기 차량이 여객선에 탑승하기 전 배터리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은 해상 화재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도서지역을 이동하는 전기차 보유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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