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초록빛 유혹’ 청매실 특판전

금요직거래장터서 제철 매실·농산물 할인 판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5월 29일(금) 15:38
농협 광주본부는 29일 광주 북구 본부 야외주차장에서 열린 ‘도농상생 금요직거래장터’에서 제철 청매실 소비 촉진과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초록빛 유혹, 매실 특판전’을 개최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29일 광주 북구 본부 야외주차장에서 열린 ‘도농상생 금요직거래장터’에서 제철 청매실 소비 촉진과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초록빛 유혹, 매실 특판전’을 개최했다.

이번 특판전은 본격적인 매실 수확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산지 직송의 신선한 청매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아찌와 매실청 담그기에 적합한 알이 굵고 단단한 최상품 청매실이 판매됐으며, 매실과 함께 활용하기 좋은 햇양파와 햇마늘 등 광주·전남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제철 농산물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초여름 밑반찬과 저장식품 준비에 나선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장터는 장시간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농협 광주본부가 지난 2006년부터 운영 중인 금요직거래장터는 매주 금요일(혹서기 7~8월 제외)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대표적인 도농상생 장터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계절과 품목에 맞춘 다양한 테마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철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제철 매실은 ‘초록빛 보약’이라고 불릴 만큼 초여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대표 농산물”이라며 “앞으로도 금요직거래장터를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도농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지역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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