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요트·집라인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열린다

12~14일 광양 망덕포구 일원서 육해공 체험 페스타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2026년 06월 01일(월) 08:32
‘광양 배알도 육해공 체험 페스타’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배알도, 망덕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제공=광양시청
‘광양 배알도 육해공 체험 페스타’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배알도, 망덕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배알도사람들㈜이 주최·주관한 이번 페스타는 주민·관광사업자·상인이 함께 기획한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으로 캠핑, 트레킹, 요트투어, 짚와이어 체험 등을 결합해 운영된다.

행사 첫날에는 배알도별빛야영장 입실과 텐트 설치, 배알도 야경 트레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요트투어와 짚와이어 ‘섬진강별빛스카이’ 체험이 운영되며, 저녁에는 캠프파이어와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은 자유 정리 및 퇴실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참가비는 배알도별빛야영장 2박 3일 이용 기준 1팀당 9만원(5인 기준)이며,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배알도사람들㈜(050-6544-8814)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요트 체험 최대 50%, 짚와이어 체험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야영장 인근 카페·음식점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배알도사람들㈜은 배알도수변공원이 위치한 명당마을 주민들이 지역관광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주민 주도 마을법인으로 배알도와 섬진강, 망덕포구 일원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배알도와 망덕포구 일원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관광·숙박·체험·지역 상권이 연계된 민관 협력형 지역관광 모델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주도해 배알도와 망덕포구의 관광자원을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이를 지역 상권과 연계한 민관 협력형 관광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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