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전사 비상훈련…도시가스 공급안정 강화

광주·전남 공급권역 35개 구역별 대응체계 점검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6년 06월 01일(월) 10:52
㈜해양에너지는 최근 광주시의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맞춰 전사 차원의 ‘Zone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해양에너지는 최근 광주시의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맞춰 전사 차원의 ‘Zone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가스 누출과 공급 중단 상황을 가정해 현장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해양에너지는 도시가스 공급권역을 35개 구역(Zone)으로 나누고 각 구역별로 정압기와 차단밸브 위치 확인, 설비 조작 방법 숙지, 단계별 비상 대응 절차 점검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정회 대표이사도 직접 훈련에 참여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

해양에너지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증가와 에너지 공급망 안전성 확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기적인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도시가스 공급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평상시 실전과 같은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정확히 숙지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와 전남 8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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