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오 함평군수 후보 배우자 연설 큰 감동 "진심이 전해졌다"

‘오남매’ 키운 어머니의 절절한 호소에 곳곳서 박수·응원
30년 공직 경험 담아…함평 미래발전 이끌 남편 지지 호소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2026년 06월 01일(월) 14:39
이남오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의 배우자가 차량 거리유세에서 담담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연설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남오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의 배우자가 최근 유세 현장에서 담담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연설이 군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차량 거리유세에는 배우자뿐 아니라 오남매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아버지의 진심과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며 군민들과 소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소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진 이남오 후보의 배우자는 이번 군수선거 유세에서 한 사람의 아내이자 오남매를 키워낸 어머니, 그리고 30년 넘게 함평군 공직자로 근무해 온 경험으로, 함평의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하며 군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남편의 지지연설에 나선 배우자는 “함평군 공직자로 30년 넘게 일하면서 군민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함평의 발전은 결국 얼마나 많은 예산을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인 이남오 후보만이 함평 발전의 큰 길을 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저희 부부는 함평에서 오남매를 키우며 교육 걱정, 보육 걱정, 생활 걱정을 누구보다 절실하게 느끼며 살아왔다”며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함평을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다. 반드시 함평을 살려내야 한다”고 호소해 군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치열했던 경선 기간, 남편은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큰 슬픔을 겪었지만 단 한 번도 군민을 외면하지 않았다”며 “오직 함평만 생각하며 현장을 뛰고 또 뛰었다.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그 진심과 절박함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지지를 호소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배우자는 이남오 후보의 대표 공약인 ‘함평형 기본소득’과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군민의 삶부터 먼저 챙기고 무너진 민생부터 다시 세우겠다는 것이 이남오 후보의 확고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특히 군민 1인당 월 15만원의 함평형 기본소득과 군수 당선 시 군민 1인당 100만원의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 공약을 소개하며 “힘든 시기를 버티고 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지역경제를 다시 살리겠다는 절박한 마음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연설이 끝난 현장에서는 “배우자의 연설에 감동이다. 눈물이 났다”, “함평을 향한 가족의 진심이 그대로 전달됐다”, “정치적인 구호가 아니라 실제 삶의 이야기라 더 크게 와 닿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남오 후보의 정책과 비전에 더해 가족이 보여준 진심 어린 호소가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며 “선거 막판 이남오 대세론에 힘을 보태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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