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도 AI 활용…광주 인력양성기관 역량 강화

광주인자위, 직업훈련 혁신 워크숍…업무 효율 높여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6년 06월 02일(화) 14:29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직업훈련기관 및 인력양성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광주지역 직업훈련 혁신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지역 직업훈련기관들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과 훈련 품질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직업훈련기관 및 인력양성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광주지역 직업훈련 혁신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업훈련 현장의 운영 역량을 높이고 훈련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직업훈련 혁신 컨설팅’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법’ 특강으로 진행됐다.

컨설팅 세션에서는 혼합훈련 운영·평가·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스마트 혼합훈련 설계 노하우와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부정훈련 예방 교육을 통해 훈련생 선발기준 수립, 사전 오리엔테이션 강화, 자체 점검계획 수립, 변경사항 고용센터 통보 등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영 방안도 소개됐다.

이어 한국광기술원 인재양성팀장이 특강 강사로 나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기법과 실무 적용 사례를 제시됐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효율화 방안과 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공유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업훈련기관 관계자는 “부정훈련 예방과 효율적인 혼합훈련 운영은 현장의 주요 과제였는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생성형 AI 활용 교육 역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광주인자위 관계자는 “훈련기관들이 현장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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