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친환경자원순환센터, ‘환경의 날’ 성료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6월 06일(토) 17:59
광주 동구 친환경자원순환센터가 5일 ‘제5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특별전시 ‘보이지 않는 도시들’을 오픈했다. 사진제공=광주 동구 친환경자원순환센터
광주 동구 친환경자원순환센터가 5일 ‘제5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특별전시 ‘보이지 않는 도시들’을 오픈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주 동구청 관계자, 지역 작가·활동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과 인간의 연결고리를 되새기고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게릴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동구의 미래 환경 비전 제시, 특별전시 참여 작가의 도슨트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별전시는 김옥진 전시 기획자를 비롯해 노은영, 윤우제, 정진영, 최재덕 등 지역 중견 작가들이 참여해 ‘전 지구적인 생태계의 공존’이라는 센터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한 특별한 ‘게릴라 생태 전시 퍼포먼스’도 호응을 얻었다.

다솜어린이집 어린이와 이웃 주민들은 직접 그린 멸종위기종 북극곰, 바다사자 등의 작품들을 센터 인근 골목 곳곳에 부착했다.

친환경자원순환센터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지역 작가들, 센터와 함께하는 활동가들, 이웃 주민들 그리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함께 힘을 모아 공존의 가치를 시각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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