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진로 콘텐츠 체험하며 세계 트렌드 확인"

동신대 글로벌인재허브센터 외국인 유학생 70여명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서 미래 산업 현장 체험학습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2026년 06월 07일(일) 18:00
동신대 글로벌인재허브센터 외국인 유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현장학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신대학교
동신대학교 앵커사업단(전 RISE사업단) 글로벌인재허브센터가 국제학부 소속 외국인 유학생들의 글로벌 산업 이해도와 전공 연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7일 동신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유학생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과 미래 산업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며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학생 70여명은 AI·디지털 전환, 기후·에너지, 진로·미래산업, 지역특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래 산업과 기술, 산업 동향을 파악했다.

특히 AI·디지털존, 기후·에너지존, 진로탐색존, 지역특화존 등을 둘러보며 첨단 기술과 산업의 변화상을 직접 경험했다. 또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성, ESG 가치가 산업과 사회 전반에 적용되는 사례를 접하며 직무 역량과 진로 설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한국의 전시·컨벤션 산업 운영 방식과 미래세대를 위한 산업·진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관점에서 산업과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재민 국제교육원장(앵커사업단 글로벌인재허브센터장)은 “유학생들이 전남의 대표 MICE 시설을 방문해 전공과 연계한 현장 체험을 하고 AI·디지털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글로벌인재허브센터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 기반 형성을 위해 다양한 전공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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