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10~11일 순천서 대입정보박람회 개최

국내·외 87개 대학 참여해 입학전형 안내
교육통합 후 대입박람회 권역별 확대 운영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2026년 06월 07일(일) 18:04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7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주요 대학과 미국 트로이대학교를 포함한 87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입학전형 안내와 상담을 진행한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학 입학 관계자와의 1대 1 상담을 통해 대학별 전형 특징과 지원 전략, 입시 준비 방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교원을 대상으로는 2027학년도 대입전형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연수도 운영된다.

전남교육청은 전남·광주 교육통합을 앞둔 상황에서도 학생 진학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지원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 전남교육청과 광주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정보 접근 격차를 최소화하고 교육정보 소외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입 지원 분야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양 교육청은 앞으로 대입정보박람회 공동 개최와 권역별 확대 운영 방안을 협의해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정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대입정보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전남·광주 통합 과정에서도 학생 지원은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양 지역의 교육 역량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확대해 학생 중심의 진학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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