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모내기 논 살피러 간 70대, 농수로 빠져 사망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2026년 06월 08일(월) 12:46
영암경찰서
새벽 시간 모내기를 끝낸 논을 살피러 집을 나선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영암경찰에 따르면 전날 7일 오전 9시10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의 한 논길 옆 수로에서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4시45분께 자신의 논을 확인하러 오토바이를 타고 집을 나섰다가 2.3m 깊이의 농수로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새벽 시간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농로를 주행하던 중 농수로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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