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대, 외국인 유학생 농공단지 취업 지원 전남도·도내 대학·기관과 협약…지역 정착 기반 마련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
| 2026년 06월 10일(수)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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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을 비롯한 지역 5개 대학이 지난 9일 전남도와 ‘유학생-농공단지 취업매칭 사업’ 업무협약식(왼쪽 5번째 이상찬 부총장)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목포대학교 |
10일 국립목포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 국립순천대, 동신대, 전남대, 초당대, 전남농공단지협의회,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유학생-농공단지 취업매칭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찬 국립목포대 부총장,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진미선 전남도 이민정책과장을 비롯해 참여 대학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도와 5개 참여 대학, 전남농공단지협의회,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도내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농공단지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기관들은 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하고, 유학생에게는 취업과 지역 정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 외국인재의 전남 정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구인·구직 수요 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우수 인재·취업처 발굴 및 취업 매칭. 취업 유학생 비자 전환 지원. 취업 지원 및 정주 환경 조성 등이다. 국립목포대는 2026년 여름학기 졸업 예정 유학생 중 농공단지 취업 의사가 있고,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에 필요한 한국어 요건을 갖춘 학생을 중심으로 취업 연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목포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유학생에게 지역에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농공단지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연계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다”며 “전남도, 유관기관과 함께 유학생의 취업과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대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유학생 취업매칭과 정주 지원을 확대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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