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종합병원서 화재…환자·의료진 대피 소동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2026년 06월 10일(수) 16:23
광주 광산소방서
광주 광산구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입원 환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0일 광주 광산소방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40분 광주 광산구 한 종합병원 2층 처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병원 관계자의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7대, 대원 2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0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병원 안에 있던 환자와 의료진 등이 건물 밖으로 몸을 피했다.

이 화재로 체외충격파 쇄석기와 처치실 내부 등이 일부 타거나 그을리는 등 소방 추산 4989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체외충격파 쇄석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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