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진흥원, XR 혁신허브 성과 전국에 알린다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 참가…성장 기회 제공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2026년 06월 10일(수) 18:32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국내 최대 규모 가상융합 전문 전시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지역 XR·AI 기업’의 성과와 우수성을 알렸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 2026)에 참가해 ‘서남권 가상융합산업 혁신&허브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발굴·육성한 지역 XR·AI 기업들의 우수 성과를 전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융합(XR·메타버스) 전문 전시회로, 가상융합 기술과 콘텐츠의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산업 행사다.

이번 공동관에는 ㈜그래피직스, 여행가자㈜, ㈜위치스, ㈜에스씨크리에이티브, ㈜와이그램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HMD를 활용한 XR체험부터 AI 디지털휴먼 대화 서비스, 홀로그램 AI키오스크, 교육형 콘텐츠까지 가상융합(XR·AI)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스탬프 투어, 럭키드로우, XR 타임어택 챌린지 등 다양한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진흥원은 해당 전시를 통해 기업 육성, 기술 실증, 사업화 지원, 시장 진출 지원 등 혁신·허브센터 사업을 통해 창출된 성과를 대외적으로 확산하고자 참여했다.

또 국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비즈니스 연계를 통해 참여 기업들에 후속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서남권 가상융합산업 혁신·허브센터는 지역 기업들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실제 시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KMF 2026은 지역 가상융합산업 기업 지원성과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가상융합대전(KMF 2026) 운영은 전남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 및 서남권 가상융합산업 허브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역 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서남권 지역 가상융합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서남권 디지털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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