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 순천 매실, 전국 입맛 공략

수확기 5100t 출하 예정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2026년 06월 11일(목) 08:29
출하를 앞두고 포장을 마친 순천매실. 사진제공=순천시청
본격적인 수확을 앞둔 순천매실. 사진제공=순천시청
순천시 농업회사법인 공동선별장에서 농업인들이 수확한 매실을 등급별로 선별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청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순천 매실이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매실은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되며, 지역 농업인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최상의 상태로 출하된다.

출하된 매실은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순천엔매실㈜을 비롯한 각 영농조합법인의 수매를 거쳐 서울, 광주, 대전 등 주요 도매시장,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공급된다. 향후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5100t 이상이 출하될 예정이다.

또한 순천매실로 가공한 매실청과 매실호떡을 2019년부터 미국, 일본 등에 18t을 지속적으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선별과 출하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유통관리와 소비자 리콜제를 시행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의 청정 자연환경과 농가의 정성이 더해져, 올해는 예년보다 뛰어난 품질의 매실을 수확하게 됐다”며 “순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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