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년필] 구급대원 때린 만취 50대 체포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
| 2026년 06월 14일(일) 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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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부경찰서 |
광주 서부경찰은 14일 구급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길거리에서 50대 구급대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아.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지인이 넘어지자 휴대전화를 꺼내 119에 구조 요청을 했던 것으로 파악.
하지만 A씨는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 B씨에게 욕설을 내뱉고, 자신의 주먹으로 B씨의 오른쪽 가슴을 한 차례 때렸다고.
A씨의 갑작스러운 주먹질로 B씨는 길바닥으로 넘어지는 등 부상을 입었지만, 계속 응급조치를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A씨를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
경찰 관계자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은 단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생명 보호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는 심각한 범죄다”고 강조.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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