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관광 지원사업 연계 ‘섬 여행 10만원 환급’

7~8월 비연륙섬 방문 여행객 대상…숙박·식비 등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2026년 06월 21일(일) 08:08
여수시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섬 방문의 해’ 여행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여수 섬 관광 홍보에 나선다. 사진은 하화도 전경. 사진제공=여수시청
여수시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섬 방문의 해’ 여행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여수 섬 관광 홍보에 나선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맞아 7~8월 중 비연륙섬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숙박비, 식비, 여객선 운임, 식료품 구매비 등 여행경비 일부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30일까지 ‘2026년 섬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신청자가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시는 금오도, 안도, 연도, 개도, 하화도 등 다양한 섬 관광 콘텐츠와 함께 여행객 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8월 29일부터는 ‘여수 섬 반값여행’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타 지역 거주 관광객이 여수 섬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50%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사업으로,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체 관광 플랫폼과 연계한 ‘섬섬패스’를 운영해 관광객들이 섬 여행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지원사업과 여수시 관광 지원사업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여수의 섬을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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