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신진연구자 워크숍 개최

25~27일 학술집담회·사적지 답사 등 진행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6월 23일(화) 17:44
5·18기념재단은 25일부터 27일까지 5·18기념문화센터와 5·18사적지 등에서 2026 5·18신진연구자 워크숍 ‘May Lab’을 진행한다. 포스터 제공=5·18기념재단
5·18기념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5·18기념문화센터와 5·18사적지 등에서 2026 5·18신진연구자 워크숍 ‘May Lab’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2030년 5·18민주화운동 50주년을 앞두고, 5·18에 대한 신진연구자의 학술적 관심 유도와 5·18연구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워크숍에는 미국 밴더빌트대, 서울대, 전남대, 부산대, 영남대, 호남대 등 국내외 석박사과정생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연구주제와 관심분야를 공유하고 워크숍을 통해 5·18연구자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이번 신진연구자 워크숍은 5·18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들이 5·18연구에 대한 학술적 관심을 갖고 전문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워크숍의 1일차는 5·18논문공모 및 포상자 학술집담회로 구성됐다. 2일차는 배하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 5·18특강과 신진연구자 그룹별 멘토링·네트워킹, 3일차는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옛 전남도청 답사로 진행된다.

2022년 시작한 5·18신진연구자 워크숍은 올해까지 총 73명의 연구자가 함께 한다.

5·18기념재단 관계자는 “국내외 석박사 대학원생의 5·18민주화운동, 자유와 정의, 민주·인권·평화에 대한 역사와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5·18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학술적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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