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소년체전 꿈나무 130명 장학금…육성 의지 다졌다 광주시체육회, 전국소년체전 장학증서 수여식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
| 2026년 06월 28일(일) 1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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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
28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입상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장학금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강지훈 광주은행 부행장, 박승렬 광주시씨름협회장 등 종목단체장, 김필모 광주시교육청 과장, 이병관 광주체육중학교장, 종목별 지도자와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성과를 축하했다.
광주 선수단은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선수 662명과 임원 428명 등 총 1090명이 37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6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6개 등 모두 6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검도와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씨름, 태권도, 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광주 체육의 미래를 밝혔다.
광주시체육회는 입상 선수 130명에게 총 24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입상 감독 39명에게는 포상금을 전달했다. 또 최우수단체 4개 팀과 최우수선수 4명에게 표창패와 포상금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최우수단체는 광주씨름협회, 광주서석중학교 검도부, 광주체육중학교 배드민턴부, 광주에어로빅힙합협회가 선정됐다. 최우수선수는 검도 허경도(서석중 3년), 배드민턴 엄유주(광주체중 3년), 에어로빅힙합 김건희(월봉중 3년), 소프트테니스 마유경(문화초 6년)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학교체육 발전과 선수 육성에 기여한 광주시교육청 관계자와 후원기관, 체육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소프트테니스 종목에서 41년 만의 우승을 이끈 문화초등학교 김윤숙 교장과 상무초등학교 김신정 교장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흘린 땀과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만들어낸 선수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장학금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체육 꿈나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체육 인재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육성학교, 종목단체, 지역 후원기업 등과 함께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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