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수국길축제 5만여명 관광객 ‘북적’ 수국·체험·물놀이 등 여름 대표 꽃축제 자리매김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 |
| 2026년 06월 30일(화) 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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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보은산 V랜드 일원에서 열린 제4회 강진수국길축제에 5만여명의 관광객이 북적이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강진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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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보은산 V랜드 일원에서 열린 제4회 강진수국길축제에 5만여명의 관광객이 북적이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강진군청 |
‘뷰티풀 수국, 뷰티풀 강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수국 경관과 다채로운 체험, 공연,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운영되며 강진의 대표 여름 꽃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축제에는 관광객 5만4338명이 방문해 전년 4만8174명보다 13% 증가했다.
각종 체험에도 4168명이 참여해 전년 1835명보다 무려 127% 증가했다. 더불어 음식관과 각종 농특산품 판매도 전년보다 7% 가까운 신장세를 보였다.
축제장 곳곳에 조성된 수국 정원과 수국 꽃길, 감성 포토존, 그린 터널은 형형색색의 수국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보은산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수국길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 기간 내내 인생사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지역 상생형 축제로 운영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축제와 연계한 도깨비시장길 골목상권 활성화 행사와 오감통 자율상권 활성화 행사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상품권 페이백 이벤트와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내돈내산 SNS 리뷰 이벤트 등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축제장 내 화훼농가 꽃 판매장과 초록믿음 농특산물 판매장, 강진노을장, 푸드트럭 등도 축제기간 꾸준한 발길을 모았으며,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상가 이용 증가로 이어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가지 성과를 함께 거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강진수국길축제는 아름다운 수국과 다양한 체험, 지역 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여름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강진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국에서 찾는 대표 꽃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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