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4개 기관 합동 ‘사랑의 김치 나눔’ 전개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관서 임직원 30명 참여 합동 봉사
기관 간 연대 바탕으로 지역사회 보호계층 대상 나눔 실천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2026년 06월 30일(화) 13:47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관에서 지역 보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유관기관 공동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자립준비청년과 저소득 취약 가구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3월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인 광주도시공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사회서비스원 임직원 30여 명이 직접 현장 김장 봉사에 참여해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여름 김치는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농성빛여울채복지관,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히 전달됐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합동 봉사를 시작으로 향후 지역 내 사회 보호계층의 복지 공백을 채우고, 민관이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기관들이 힘을 모아 만든 김치가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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