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농작업대행 직영사업 활성화 간담회

권역별 현장 컨설팅 추진…AI·첨단 농기계 활용 기반 마련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7월 01일(수) 16:55
농협 전남본부는 1일 해남·진도 지역 농협 농기계은행사업 담당자들과 농작업대행 직영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1일 해남·진도 지역 농협 농기계은행사업 담당자들과 농작업대행 직영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직영 농작업대행 활성화를 위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농기계은행사업 담당자 간 소통을 통해 사업 확대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인공지능(AI)과 첨단 농기계를 접목한 ‘국가 농업 AX플랫폼’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율주행 트랙터와 스마트 작업기, 방제용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농작업센터를 구축해 전문 농작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농업 현장 적용 가능성과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교환됐다.

전남본부는 앞으로 권역별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가며 농작업대행 사업을 우수하게 운영하는 지역 농협을 찾아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실시하고, 직영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농작업대행 직영사업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핵심 사업”이라며 “국가 농업 AX플랫폼 사업과 연계한 스마트 농작업 체계를 적극 도입하고 권역별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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