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지역 대학생 대상 현장실습 운영

유통 맞춤형 인재 육성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2026년 07월 01일(수) 17:59
㈜광주신세계가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현장실습 교육’을 운영, 유통업계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광주신세계가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유통업계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28일까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현장실습 교육’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과 지역 기업이 함께하는 산학협력 교육과정으로,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유통 현장에서 적용하며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2개 대학에서 선발된 11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교육은 직무 탐색부터 고객 서비스, 마케팅 실무, 사회공헌 활동까지 유통업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통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현장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해마다 지원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참가 학생들은 4주 동안 영업부서 직무 체험을 비롯해 고객상담실과 라운지 등 고객 접점 부서에서 근무하며 백화점 운영 전반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우고, ‘그린마켓’ 등 광주신세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ESG 경영 활동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취업을 앞둔 3·4학년 학생들을 위해 현직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 유통업계 취업 준비 과정과 직무 역량, 채용 정보 등을 공유하는 취업 코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적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인재의 지역 정착과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은 지역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유통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며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유통업계를 이끌어갈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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