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담배꽁초 화재로 주민 대피 소동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7월 01일(수) 18:29
1일 오전 4시4분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 1층 출입구 계단 옆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껐다. 사진제공=광주 서부소방서
1일 오전 4시4분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 1층 출입구 계단 옆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껐다. 사진제공=광주 서부소방서


○…새벽시간 광주 서구 한 아파트에서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

1일 전남광주 서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분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 1층 출입구 계단 옆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3분 만인 오전 4시17분 불길을 잡아.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주민이 대피하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져.

화재로 1층 출입구 계단 외벽이 일부 타거나 그을려 소방 추산 2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

소방당국은 누군가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

소방 관계자는 “담배꽁초 부주의 화재는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재난이다”며 “일상 속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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