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이장근 부부,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수상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2026년 07월 02일(목) 08:04
미소담농장을 운영해오고 있는 양수진·이장근 조합원 부부가 농협중앙회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광양농협
미소담농장을 운영해오고 있는 양수진·이장근 조합원 부부가 농협중앙회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광양농협
광양농협은 미소담농장을 운영해오고 있는 양수진·이장근 조합원 부부가 농협중앙회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새농민상은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운동 정신을 실천하며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질을 갖춘 선도농업인에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양수진·이장근 부부는 30대의 젊은 나이에 광양시 봉강면 석사리에서 4500㎡의 시설하우스를 건립하고, 고품질 딸기를 재배해오면서 농협통합작목반 회원, 청년농부모임 총무로 활동하면서 지역 농업 발전과 조직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또 청년 창업농 교육을 비롯해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재배학개론, 채소원예학, 작물보호, 식물생장생리 등 다양한 전문교육을 이수하여 영농 역량을 높여 왔으며, 컴퓨터 등을 활용한 출하시기, 출하량 관리, 판로 분석 등 계획영농을 실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내년 운영을 목표로 유리온실 수직재배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등 첨단농업을 열어나가고 있다.

허순구 광양농협장은 “새농민상 수상을 축하 드린다”며 “지역 농업의 모범이 되는 농업인으로 활약해주길 바라고 농협도 농업인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교육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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