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름나기 지원 본격화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7월 04일(토) 17:5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에 나섰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에 나섰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에 나섰다.

동구는 최근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은 폭염 취약계층 1200여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와 냉감이불, 삼계탕·미숫가루 등 보양식 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캠페인 배분금 4000만원과 빛고을 기획사업비 7000만원 등 총 1억1000만원의 배분금을 전달했다.

동구는 이 가운데 캠페인 배분금 4000만원에 자체 기획사업비 2000만원을 더해 총 6000만원 규모의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행사에 앞서 동구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연계모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에서 조성된 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캠페인의 첫 기부자로 김대영 남진DNS 회장이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첫 기부는 민선 9기 출범과 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시작을 알렸다.

임택 동구청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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