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금융사기 예방·양파 소비촉진 캠페인

7월 한 달간 전남광주 주요 시·군 순회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7월 05일(일) 09:44
농협 전남본부는 지난 2일 농협 광양시지부 앞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7월 한 달간 전남광주 주요 시·군을 순회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첫 캠페인은 지난 2일 광양시지부 앞에서 진행됐다. 전남농협 임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금융사기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URL)는 클릭하지 말 것, 정부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해 계좌이체를 요구할 경우 즉시 통화를 종료할 것, 대출 실행을 이유로 수수료나 보증료를 먼저 요구하면 금융사기를 의심할 것,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한 문자나 메신저를 받으면 반드시 본인 여부를 확인할 것 등 주요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전남본부는 양파 출하 시기를 맞아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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