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공사, 전남광주 통합관광 실행체제 본격 추진

민선9기 관광정책 성공 위해 전사적 실행체제 전환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2026년 07월 07일(화) 11:03
광주관광공사(사장 정재영)가 도시관광·MICE·문화콘텐츠·민주·예술 자산을 갖춘 광주와 섬·해양·생태·미식·웰니스 등 남해안 관광자원을 보유한 전남을 연계한 통합 관광 실행력 강화에 나선다.

광주관광공사 7일 민선 9기 관광정책 추진 방향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정책 성공 추진을 위한 전사적 실행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공사는 민선9기 관광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연결하는데 초점을 두고, 부서별 핵심사업을 통합 관광 관점에서 재점검하기로 했다.

공사는 기존 사업을 민선9기 관광정책 방향에 맞춰 정비하고, 통합관광 브랜드 발굴, 관광데이터 기반 스마트관광, 광주·전남 연계 관광, 체류형 관광, 통합 관광마케팅 등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MICE와 관광객 체류, 지역경제 활성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조직 운영방식을 성과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남관광재단과 통합 추진 TF팀을 출범해 기관 통합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공사는 이날 노동조합과 단체협약 보충협약도 체결하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의지도 함께 다졌다.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이제 공사는 광주 관광만을 바라보는 조직을 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정책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핵심 실행기관으로 정체성을 확장해야 한다”며 “전남광주의 관광자원을 하나로 연결하여, 시민이 체감하고 관광객이 선택하는 실질적 관광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9기 관광정책 성공은 모든 임직원이 같은 목표 아래 조직 역량을 결집할 때 가능하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뜻으로 협력해 전남광주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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