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대학원 유학생들, 학술세미나 우수논문상 수상

AI 기반 사이버보안 연구 성과 인정…글로벌 보안 인재 양성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2026년 07월 07일(화) 13:16
동신대 소프트융합학과 수상 모습. 사진제공=동신대학교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소프트웨어융합학과(주임교수 김종민) 소프트웨어전공 석사과정 외국인 유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6 한국융합보안학회 연계 대학원 학술세미나’에서 우수논문상 3편을 수상하며 글로벌 수준의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머신 러닝·딥러닝 기반의 QR코드 피싱 대응,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 탐지, 국가 중요 인프라 보호 기술 등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동신대의 AI 기반 정보보호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우수논문상을 받은 ‘악성 QR 코드 탐지를 위한 분류 방법 비교’(알레 마가르 리잔 연구팀, 지도교수 이브라힘 무사 이사크 무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QR코드 피싱, 일명 ‘큐싱(Qshing)’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AI 기반 탐지 모델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에서 딥러닝 기반 침입 탐지’(카윈디 연구팀, 지도교수 아민 알)논문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의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한 딥러닝 기반 침입 탐지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중요 인프라 네트워크를 위한 AI 기반 침입 탐지’(라키브 몬타시르 마흐무드 연구팀, 지도교수 아민 알) 논문은 국가 중요 인프라를 겨냥한 제로데이(Zero-day) 공격 대응을 위한 AI 기반 침입 탐지 기법을 제안했다.

김종민 주임교수는 “우수한 해외 인재들이 동신대학교에서 한국은 물론 세계가 공통으로 직면한 사이버 위협을 AI 기술로 해결하는 연구를 수행해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정보보호와 AI를 융합한 실전 중심 교육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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