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고위직 청렴코칭 실시…청렴 리더십 강화

‘청심환 캠페인’ 통해 공정 조직문화 확산 추진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2026년 07월 07일(화) 16:45
한전KPS는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성규 상임감사 주관 ‘청렴코칭’ 행사를 갖고 지속가능한 선진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한전KPS가 지속가능한 조직문화 조성과 고위직 청렴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한전KPS는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본사·사업소 고위직 임직원 1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상임감사 청렴코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코칭은 상임감사 주도로 추진 중인 ‘청심환(淸SIM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청렴소통(淸), 의전문화 간소화(SIMple), 근무환경 개선(環)을 핵심 가치로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실천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선진 조직문화, The GREAT Turning Point’를 주제로 최근 감사 사례를 공유하며 조직문화의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와 공정한 조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 상호 존중 문화 조성,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내부 신고 시스템(케이휘슬) 활성화, 안전 점검 효율화, 부조리한 관행 개선 등을 조직문화 혁신 과제로 제시하고, 처벌보다 예방과 개선 중심의 감사 방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규 상임감사는 최근 감사 사례를 개인의 일탈이 아닌 조직문화 전반의 위험 신호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고위직의 역할과 책임을 주문했다.

이성규 상임감사는 “감사 사례는 과거를 지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래의 같은 실수를 막기 위한 소중한 교훈이다”며 “조직문화의 대전환을 통해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조직문화를 물려줄 수 있도록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올해를 노·사·감 합동 청렴 대통합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청렴 ON STAGE’ 문화행사와 ‘청심환 캠페인’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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