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직접 뽑는다'…광주버스킹월드컵 시민 위원 모집

동구문화관광재단, 8월12일까지 공개 접수
30명 대상 활동비·백스테이지 투어 등 혜택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6년 07월 16일(목) 17:23
광주특별시 동구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열릴 ‘제5회 광주버스킹월드컵’ 결선 무대에서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을 직접 평가할 시민심사위원 30명을 공개 모집한다. 사진은 제4회 광주버스킹월드컵 참여 뮤지션들이 본인의 경연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제공=광주특별시 동구문화관광재단
광주특별시 동구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창현)은 오는 10월 열릴 ‘제5회 광주버스킹월드컵’ 결선 무대에서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을 직접 평가할 시민심사위원 30명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광주버스킹월드컵은 국내를 넘어 세계 각국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광주에 모여 최고의 음악적 기량을 겨루는 글로벌 음악축제이다.

재단은 시민심사위원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축제를 완성하는 참여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사회의 깊은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심사위원제를 적극 운영한다.

선발된 시민심사위원은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결선 무대의 공식 심사위원으로서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함께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시민심사위원은 공연의 대중성과 가창 및 연주력, 무대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세계적인 뮤지션을 직접 발굴하고 선정하는 특별한 감동을 경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전남광주특별시 거주 시민으로, 음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2일까지다. 광주버스킹월드컵 공식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시민심사위원은 사전 교육 후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부터 5·18민주광장 결선 무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시민심사위원 참가자에게는 광주버스킹월드컵 공식 한정판 굿즈를 비롯해 전용 관람석, 백스테이지 투어, 참가 아티스트와의 기념촬영 기회, 활동비(4만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문창현 대표이사는 “광주버스킹월드컵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만들어가는 글로벌 음악축제를 지향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뮤지션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선정하는 뜻깊은 여정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뜨거운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광주 버스킹월드컵’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5·18민주광장과 ACC 하늘마당 등 동구 일원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버스킹월드컵 공식 누리집(www.buskingworldcup.com) 또는 광주특별시 동구문화관광재단 축제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62-228-9812.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84190199542463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7월 16일 20: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