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1동, 어르신 평생학습 기회 확대 앞장

푸른개미마을 한글놀이터 운영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7월 18일(토) 08:0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계림1동은 최근 개미배움터에서 ‘제3기 푸른개미마을 한글놀이터’ 입학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계림1동은 최근 개미배움터에서 ‘제3기 푸른개미마을 한글놀이터’ 입학식을 개최했다.

계림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광주지사가 협력한 이번 입학식에는 교육생과 주민,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푸른개미마을 한글놀이터는 글을 읽고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 성인 비문해 어르신들에게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주민 주도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글 교육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 자생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는 계림1동의 대표 평생학습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대현 계림1동장은 “배움에는 나이의 제한이 없으며 한글을 배우겠다는 어르신들의 용기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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