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전남대와 ‘폭염 대비 시민 건강돌봄’ 협력

기초 건강측정·교육 운영…온열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지원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2026년 07월 27일(월) 18:50
광주교통공사는 전남대 간호학과와 함께 ‘폭염 대비 시민 기초 건강 돌봄’ 행사를 추진하고, 도시철도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측정과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가 전남대학교 간호학과와 협력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건강 돌봄 활동에 나선다.

공사는 전남대 간호학과와 함께 ‘폭염 대비 시민 기초 건강 돌봄’ 행사를 추진하고, 도시철도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측정과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체감형 건강돌봄 서비스를 통해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만족도와 기관 신뢰도를 높이고,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까지이며, 남광주역과 문화전당역 대합실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혈압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받고, 폭염 대응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남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측정과 교육활동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전문성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행사 장소와 운영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건강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나선다.

광주교통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온열질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공의 식과 협력 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폭염은 시민의 일상과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재난인 만큼 예방 중심의 건강돌봄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전남대학교 간호학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건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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