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새마을회, 마을 단위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담양군과 협약…고위험군 발굴·생명 지킴이 교육 등 추진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2026년 07월 28일(화) 15:54
담양군새마을회은 최근 담양군과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양군새마을회은 최근 담양군과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종수 담양군새마을회장과 이정국 담양군 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마을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회 조직을 바탕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담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마을 단위 자살 고위험군 발굴·의뢰, 소외 이웃 안부 확인, 자살 위해수단 차단과 안전한 환경 조성, 생명 지킴이 활동,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 등이다.

군은 새마을회 회원을 대상으로 생명 지킴이 교육도 진행해 주변 이웃의 위험 신호를 살피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수 담양군새마을회장은 “이웃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회가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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