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특별시교육청-전남대, 반도체·AI 인재 양성 ‘맞손’ 초·중·고-대학-산업 연계 구축…‘교육 지산지소’ 실현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
| 2026년 07월 31일(금) 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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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광주특별시교육감과 이근배 전남대 총장이 31일 전남대에서 ‘반도체·AI·에너지 등 미래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사진제공=광주특별시교육청 |
광주특별시교육청은 31일 전남대에서 전남대와 미래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청의 초·중등 교육 기반과 전남대의 첨단산업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해 학생들이 초·중·고교부터 대학, 산업 현장까지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 기반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초·중·고-대학-산업체 연계 인재양성 체계 구축 △초·중·고 학생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교-대학 공동 학생 성장 지원 프로그램 기획·운영 △교원 AI 활용 역량 강화 연수 및 멘토링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또 AI 교육 콘텐츠와 온라인 학습 플랫폼 등 교육·연구 인프라를 공동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성과 환류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초·중등 교육과 고등교육, 지역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모델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학생의 성장 단계와 역량을 고려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대학의 전문 인력과 연구시설, 장비를 학교 교육과 연계해 미래 산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변화에 발맞춰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배움에서 일자리, 정주로 이어지는 인재양성 선순환 체계를 전남대와 함께 구축해 ‘교육 지산지소’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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